- 나팔곷과 해바라기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후회해도 소용없어,,,,(1)
- 함부로 주어서는 정말 안되는데 나는 또 측은 지심에 주고 말았다.측은지심이 많은 것도 마음 약한 것도 병인가 싶다가도그래, 그래도 죄를 짓는것 보다 복을 쌓는 일이 더 많으니까,,..
작가방
- 이곳으로 포토에세이를 써야할지 걱정
- 이제 봄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만 들리는소식은 어둡네요이번에 저의 딸애는 삼박사일만에 퇴원을 강퇴같이 해서 왔네요항암 주사만 맞고 잘먹지도 못하고 혈압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며칠..
작가방
- 어퍼웨어
- 시 창작 수업 첫날! 아시지요. 비대면 온라인수업 “줌”으로 한다기에 세수는커녕 빗질도 안 한 산발로 컴퓨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. 화면에 비친 내 모습, 산발..
시와 사진
- 나팔곷과 해바라기 마음까지 다 보일것 같은 무등산 계곡물
- 무등산을 내려오다 무심코 계곡 물 바라 보니 맑고맑아흰 벚꽃 거울되니물 속에도 벚꽃이 피었네,,,,,,,,,,가장 부드러운 것 물이어라또한가장 억세고 무서운 것도 그가 아닐지높디 ..
작가방
- 5월1일-일은 밥을 만들고, 밥은 생명을 키운다
- 밥은 생명을 키운다노동절.일은 밥을 만들고,밥은 생명을 키운다.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밥은으레 끼니마다 새로 지어 먹었다.김 모락모락, 찰기 자르르, 고슬고슬한 고봉밥.요즘 밥은 ..
에세이